질문과 답
내용
2001년에 제작된 성원 100호를 가지고 있습니다. 이번에 제 딸래미 기타도 성원 기타로 하나 장만해 주려고 하는데 제가 구매할 당시에 제작하시던 작은 기타를 아직도 만드는지 궁금합니다. 중학생인데 체구가 작은 편이라 손이 작아서 제 기타는 약간 버거워합니다. 그때는 건성으로 봤었는데 구체적인 크기 차이도 궁금합니다.
또 죄송한 말씀입니다만, 제가 악기 욕심이 많아, 1년 전에 다른 공방 제품 300호를 주문제작 했었는데 소리가 시원치가 않습니다. 성원100호는 쩌렁쩌렁하고 울림이 시원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데 이 기타는 뭔가 좀 소리가 답답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. 혹시 이번에 제가 가져가면 목재 상태를 좀 봐 주실 수 있는지, 어느 정도 소리를 트일 수 있도록 조치를 좀 해주실 수 있는지 염치없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. 가능하다면 이번 주말을 이용해 방문드리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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